서울 소형 월세 10건 중 6건…오피스텔 40㎡ 이하가 가장 많이 올랐다
열 건 중 여섯 건

올해 서울 소형 임대차 계약 열 건 가운데 여섯 건이 월세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전세 매물이 줄고 전셋값이 오르면서 월세로 옮겨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월세는 얼마나 올랐을까요.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보겠습니다.
한 가지 먼저 밝힙니다. 지금부터 보는 숫자는 오피스텔 통계입니다. 아파트가 아닙니다.
작은 집이 가장 많이 올랐다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입니다. 2023년 12월을 100으로 놓습니다.
40제곱미터 이하, 그러니까 원룸에 가까운 크기는 지난달 104.7입니다. 2년 3개월 동안 4.7% 올랐습니다.
클수록 덜 올랐다

같은 기간 85제곱미터를 넘는 큰 집은 103.3입니다. 3.3% 올랐습니다.
빨간 선이 40제곱미터 이하, 파란 선이 85제곱미터 초과입니다. 두 선의 차이는 1.4%포인트입니다.
작은 집일수록 더 올랐습니다. 그리고 작은 집에 사는 사람이 대개 소득이 적습니다.
서울만의 일은 아니다

지역을 나란히 놓아 보겠습니다.
2023년 12월과 견주어 지난달 오피스텔 월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올랐고, 지방은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같은 이름의 통계라도 사는 곳에 따라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이 건물들이 대상입니다

이런 동네를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이 통계가 세는 것은 아파트가 아니라 오피스텔입니다.
같은 동네에 나란히 서 있어도 통계에서는 다른 시장으로 셉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시장이 아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서울 오피스텔 월세는 40제곱미터 이하가 4.7%, 85제곱미터 초과가 3.3% 올랐습니다. 작은 집일수록 많이 올랐습니다.
말하지 않는 것도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이 통계는 오피스텔입니다. 아파트 전월세는 따로 봐야 하고, 숫자도 다릅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시장이 아닙니다.
표 이름만 보고 아파트로 읽었다면 틀린 영상이 될 뻔했습니다. 데이터가 말해주는 한국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작은 집이 가장 많이 올랐다, 숫자로는 어떻게 되나요?
2023년 12월을 100으로 놓습니다.
클수록 덜 올랐다, 숫자로는 어떻게 되나요?
같은 기간 85제곱미터를 넘는 큰 집은 103.3입니다. 3.3% 올랐습니다.
서울만의 일은 아니다, 숫자로는 어떻게 되나요?
2023년 12월과 견주어 지난달 오피스텔 월세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여 주는 그림입니다.
출처
가격동향을 참고했습니다.



